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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제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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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제 1시간 산책하기 - 와인 테이스팅, 기념품 시린제는 셀축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작은 마을입니다. 유적이 있는 셀축과는 달리 시린제는 관광객을 상대로 관광품만을 파는 작은 마을힙니다. 만약 시린제에서 파는 와인에 관심이 없다면 굳이 갈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은 한국말을 꽤 잘 하시고 한국인들을 꽤 좋아하십니다. 제가 한국인임을 유럽에서 가장 잘 알아보는 도시였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호객을 하는데 진짜 양가죽, 백프로 은반지 같은 단어들을 막 하십니다.ㅋㅋㅋㅋ 시린제 1시간 둘러보기 시린제의 중심에 돌무쉬를 내려줍니다. 길을 따라 쭉 걸어갔다가 다시 걸어 내려온다면 시린제 구경은 끝 관광객용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들어가본 와인집 사장님이 한국어말을 진짜 너무 잘 하셔서 한국인끼리 대화하는 것도 다 알아 듣습니디ㅏ. 한국에서..
돌무쉬란 무엇일까? - 셀축에서 시린제 왕복 시린제는 정말 자그마한 산골마을이고, 셀축에서 돌무쉬를 타면 20분만에 도착합니다. 돌무쉬란? 다른 나라에는 없는, 튀르키예만의 독특한 대중교통입니다. 버스같으면서도.. 택시같지만 등하교차량, 출퇴근차량과 가장 느낌이 비슷합니다. 돌무쉬 타는 비용은 10리라보다 저렴했고, 경로가 정해져있지만 중간중간 임의로 타고싶어 하는 사람을 보면 태워줍니다. 타면서 기사님께 돈을 드리면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알려주시므로 믿고 가시면 됩니다. 셀축, 쉬린제 돌무쉬로 왕복하는 방법 1. 셀축 버스 터미널에 가서 돌무쉬를 탄다. 2. 내리면서 막차 시간을 물어보고 내린 곳에서 돌무쉬를 탄다. 셀축버스터미널에 들어가면 대기하고 있던 수많은 기사님들이 관광객을 알아보고 어디가냐고 말을 걸며 따라옵니다. 저는 운 좋게 들어가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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